NH농협생명, 제33회 농·축협 연도대상 개최

김유성 2021. 5.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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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18일 제33회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로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중부권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목포무안신안축협 옥암지점 박선미 지점장에게 돌아갔다.

박선미 지점장은 2012년 연도대상 금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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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NH농협생명은 18일 제33회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로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중부권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제33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및 사무소부문 대상 수상인 각 지역 조합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목포무안신안축협 옥암지점 박선미 지점장에게 돌아갔다. 박선미 지점장은 2012년 연도대상 금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도대상 개인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7년 이후부터 2019년까지 연속 3회 금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는 그간 추진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도대상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전남 완도농협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사무소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까지 5개의 사무소만 헌액되었다. 전남 소안농협도 4연속 1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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