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호텔롯데, 1분기 영업손실 7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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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올해 1분기도 적자를 냈다.
호텔롯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791억원에서 소폭 개선되는데 그쳤다.
영업손실 5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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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호텔롯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올해 1분기도 적자를 냈다.
호텔롯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791억원에서 소폭 개선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천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다.
호텔부문 손실이 컸다. 영업손실 53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월드부문과 레조트부문 도 각각 208억원, 23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다만, 면세점 부문은 온라인 판매, 무착륙 관광 비행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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