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스팅' 최승우, 6월 정찬성과 동반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 페더급의 '스팅' 최승우(29)가 6월 옥타곤 3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최승우가 다음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UFC 2연승을 질주 중인 최승우는 3연승 문턱에서 미국의 줄리안 에로사(32)를 만난다.
T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최승우는 2019년 UFC 입성 후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UFC 페더급의 '스팅' 최승우(29)가 6월 옥타곤 3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최승우가 다음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UFC 2연승을 질주 중인 최승우는 3연승 문턱에서 미국의 줄리안 에로사(32)를 만난다.
지난 2월 코리안 파이터의 새해 첫 주자로 나선 최승우는 유서프 잘랄(25·모로코)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판정승, UFC 재계약을 따냈다.
T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최승우는 2019년 UFC 입성 후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에로사는 종합격투기 전적 25승8패의 베테랑이다.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2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는 네이트 란트베어(33·미국)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란트베어전에서는 1라운드 56초 만에 TKO 승리를 이끌어냈다.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코리안 좀비’ 정찬성(34)과 댄 이게(30·미국)의 격돌로 예정됐다. 최승우가 가세하면서 두 명의 코리안 파이터가 동시 출격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