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총장포럼, 제24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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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4년제 대학 36개교의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지난 5월14일(금)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대책 마련'을 주제로 제2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6일(목) 국회에서 열린 '고등교육 위기 극복과 재정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여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한 회의체가 이번 운영위원회를 긴급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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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4년제 대학 36개교의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지난 5월14일(금)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대책 마련’을 주제로 제2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6일(목) 국회에서 열린 '고등교육 위기 극복과 재정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여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한 회의체가 이번 운영위원회를 긴급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한 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총장포럼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고등교육의 위기에 모든 회원교가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서울총장포럼은 실제로 정원 감축 상황이 도래하게 되면 정부 차원의 재정 보전 방안 마련과 더불어 각종 규제 철폐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총장포럼은 6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24차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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