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동남아 사전예약 100만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가 지난 17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4일부터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사전예약 시작 14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1일부터는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전개 중이다.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준비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돼 신규 서버 2개도 추가 개설했다. 이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신규 서버 개설도 계획 중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 300일을 맞아 현지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에오스 레드’는 대만 지역 출시 초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바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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