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확진자 19명 추가..교내전파 의심사례도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19명 추가로 나왔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19 학생 학진자는 총 19명이다.
17일 확진 학생이 1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현재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2386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19명 추가로 나왔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19 학생 학진자는 총 19명이다.
해당 학생들은 각각 지난 14일에서 17일 사이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신규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각각 3명 있었으며 각종학교 학생이 1명 포함됐다.
서울 동작구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내 전파 의심사례가 이어졌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4일 확진 학생이 발생한 이후 15일 학생 3명이 추가로 확진된 바 있다.
17일 확진 학생이 1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현재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2386명으로 늘었다. 지난 3월 신학기 이후로는 914명이다.
이날 신규 교직원 확진자도 3명 추가로 나왔다. 중학교 2명과 유치원 1명이다.
서울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총 389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신학기 이후로는 124명이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손흥민 떴다!" 우르르…용인 조기축구장 "택시만 300대" 아수라장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