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디지털·IT 인재 신입 채용..카이스트 MBA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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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상반기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또한, 이번에 채용되는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전원에게는 미래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IT부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은행 디지털금융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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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우리은행이 상반기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18일 우리은행은 오는 28일까지 디지털·IT부문의 신입행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IT 부문 채용은 서류심사, 필기전형,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 AI역량검사·최종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형과정에 금융디지털 트렌드로 구성된 필기전형 및 데이터 분석능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종합평가하는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가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전공에 상관없이 디지털 트렌드에 꾸준히 관심이 높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채용되는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전원에게는 미래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카이스트 등 등 국내 주요대학의 디지털금융 경영전문대학원(MBA)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른 후, 디지털·IT 유관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IT부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은행 디지털금융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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