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8000회분 국내 도착

장윤서 기자 2021. 5.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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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8000회(21만9000명)분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에 총 700만회(350만명분)이 공급되는데 19일 도착분까지 합하면 총 331만2000회(165만6000명)분 도입이 완료되게 된다.

제약사별 물량은 화이자 33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얀센(1회 접종) 600만명분, 모더나 2000만명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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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이 접종할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내일(19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8000회(21만9000명)분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공급 현황을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 중 일부다.

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에 총 700만회(350만명분)이 공급되는데 19일 도착분까지 합하면 총 331만2000회(165만6000명)분 도입이 완료되게 된다. 나머지 368만8000회(184만4000명)분도 내달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9900만명분(1억9200만회분)이다.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명분을 확보, 개별 제약사와는 8900만명분을 계약했다. 제약사별 물량은 화이자 33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얀센(1회 접종) 600만명분, 모더나 2000만명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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