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PD "젊은 작가-배우들, 덕분에 새로운 이야기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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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연 PD가 '목표가 생겼다'의 매력을 밝혔다.
심소연 PD는 5월 18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목표가 생겼다'는 회별로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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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심소연 PD가 '목표가 생겼다'의 매력을 밝혔다.
심소연 PD는 5월 18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목표가 생겼다'는 회별로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 MBC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류솔아 작가님을 처음 뵙고 생각보다 굉장히 젊어 깜짝 놀랐다. 젊어서 이런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장에 정말 젊은 배우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제가 젊다고 생각해왔는데 '내가 젊은 게 맞나?' '기성세대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작가님과 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는 배우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제가 생각하지 못한 재미가 많아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4부작 드라마.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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