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부동산 시세판

신웅수 기자 2021. 5.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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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마포구의 한 부동산에 게시된 시세판이 텅 비어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총 7526가구였다.

올해 1월에는 5776가구, 2월 3862가구에 이어 4월에는 2906가구로 거래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월에 접어들면서 절세를 위한 매도 출회가 끝나고 시장이 거래 소강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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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8일 서울 마포구의 한 부동산에 게시된 시세판이 텅 비어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총 7526가구였다.

올해 1월에는 5776가구, 2월 3862가구에 이어 4월에는 2906가구로 거래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월에 접어들면서 절세를 위한 매도 출회가 끝나고 시장이 거래 소강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했다. 2021.5.1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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