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EU도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이 포함되지 않음[한국경제 2021.5.18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1. 5. 18. 14: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1.5.18일 한국경제 <녹색금융서 '원전' 빼는 정부, 세계적 흐름과 거꾸로 간다>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EU 등은 원전을 친환경사업으로 분류하여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기로 결정한데 반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서는 원전을 제외, 한국이 세계적 산업 추세에 역행


② 녹색분류체계에 미포함 기술개발사업에 정부재정 투입 감소로 소형 원자로 개발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2021년 4월에 공개된 EU의 녹색분류체계 수정(안)*에 '원전'은 녹색활동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 EU위원회 공식홈페이지(ec.europa.eu)에 공개중


(②에 대하여) 녹색분류체계는 자발적 지침으로 미포함된 프로젝트에 대해 자금조달을 제한하기 위한 규제사항이 아님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