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급여 4420만원.. "맏형 삼성화재보다 2배 더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화재 직원들이 올해 1분기 삼성화재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이익이 60% 증가하며 임직원에게 연봉의 30% 이상을 성과급으로 올해 3월 지급했다.
삼성화재 직원들은 올해 1분기 2260만원을 받았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3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 3위 기업의 분기 급여가 1위보다 더 높다'
메리츠화재 직원들이 올해 1분기 삼성화재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손해보험업계 3위고 삼성화재는 1위다. 메리츠화재가 분기 기준으로 급여를 삼성화재보다 더 받은 건 2020년 이후 이번에 두 번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직원들은 올 1~3월 1인당 평균 442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15개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 증가했다. 금액으로 치면 510만원 상승한 것이다.
메리츠화재의 1분기 급여가 상승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성과급이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이익이 60% 증가하며 임직원에게 연봉의 30% 이상을 성과급으로 올해 3월 지급했다. 삼성화재 직원들은 올해 1분기 2260만원을 받았다. 1분기 평균 급여가 감소한 곳은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3곳이었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3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한 2조4459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5% 늘어난 1767억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7.6%포인트 감소한 101.3%를 기록했다.
☞ "나 아직 봐줄만 하지?"… 섹시 여가수 몸매 '헉'
☞ "20대라 해도 믿겠네"… 고현정, 청순 미모 실화?
☞ "완전 생얼인데 예뻐"… '♥정경호' 수영 '깜놀'
☞ "에라 모르겠다… 김소유, 수영복 몸매 '대박'
☞ 강남 한복판서 '진검승부'?… 한명은 나체로
☞ 임영웅 근황 보니… '발목부상' 이제 괜찮나?
☞ 성시경이 뽑은 연예계 대표 주당 톱3… 누구?
☞ "많이 먹는 게 죄?"… 홍윤화, 5인 집합금지 신고당해
☞ "극단적 선택 말려줬다"… 유재석 미담이 또?
☞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신었던 신발 버린 이유는?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아직 봐줄만 하지?"… 섹시 여가수 몸매 '헉' - 머니S
- "20대라 해도 믿겠네"… 고현정, 청순 미모 실화? - 머니S
- "무결점 생얼 실화?"… '♥정경호' 수영, 부시시해도 예쁘네 - 머니S
- "다 올립니다"… 김소유, 트롯퀸의 섹시美 - 머니S
- 강남 한복판서 '진검승부'한 40대 남성 2명… 결국 경찰 체포 - 머니S
- 임영웅 근황 보니… '발목부상' 이제 괜찮나? - 머니S
- 성시경이 뽑은 연예계 대표 주당 톱3 누구? - 머니S
- 홍윤화 '5인 이상 집합금지' 신고 당해… OO 때문? - 머니S
- "극단적 선택 결심한 나를"… 유재석 미담, 또 추가됐다 - 머니S
-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신었던 신발 버린 이유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