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한 달 만에 복귀..1-2위 없는 퓨어실크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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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등 한국선수 11명이 퓨어실크 챔피언십에 나선다.
세계랭킹 3위 김세영은 5월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 출전한다.
한때 2위로서 1위를 넘보던 김세영은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과 박인비에 밀려 3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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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세영 등 한국선수 11명이 퓨어실크 챔피언십에 나선다.
세계랭킹 3위 김세영은 5월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 출전한다.
약 한 달 만에 투어에 다시 나선다. 김세영은 지난 4월 휴젤 에어 프레미아 LA오픈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롯데 챔피언십에선 각각 공동 3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다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달릴 전망이다. 한때 2위로서 1위를 넘보던 김세영은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과 박인비에 밀려 3위까지 내려갔다.
이번 대회에선 고진영과 박인비가 모두 출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김세영에겐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김세영을 제외하고 강혜지 곽민서 김아림 박성현 손유정 이정은5 전영인 전인지 전지원 최나연 등 10명 역시 대회에 나선다. 박성현은 올해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 당하더니, 아시아에서 열린 2개 대회에선 공동 57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린다. (사진=김세영)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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