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사업성 좋으면 민간재건축..안전장치는 필요"
조은아 2021. 5. 18. 13:07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충분한 사업성이 있고 사업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중심이 되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기관 간담회를 열고 "공공과 민간의 주택공급은 조화롭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개발은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는 등 공익성 확보에 주력해야 하고, 민간 재건축은 과도한 개발이익에 따른 시장불안 우려가 없도록 정교한 안전장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