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또 영화 찍은 홍상수 이번엔 칸 도전 김민희 출연 여부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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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으로서 그 기대에 부응하듯 홍상수가 또 영화를 찍었다.
홍상수의 26번째 영화로 기록될 신작 제목은 '당신 얼굴 앞에서.'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5월18일 홍 감독 특유의 속전속결로 제작 완료됐음을 전함과 아울러 "곧 있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출품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홍상수는 이번 신작의 진출 여부를 떠나 국내 감독 중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최다 초청 기록을 이미 보유 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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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으로서 그 기대에 부응하듯 홍상수가 또 영화를 찍었다.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출품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경쟁부문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동안 연인 김민희를 간판으로 내세웠다 25번째 영화 ‘인트로덕션’부터 변화를 줬던 감독 홍상수는 이번 신작에서도 새로운 주인공을 물색했다. 관록의 배우 이혜영으로, 홍상수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김민희는 전작 ‘인트로덕션’에 이어 새 영화에서도 제작진 일원으로 참여하며, 연기자로서 모습을 드러낼 진 ‘확인해줄 수 없음’으로 여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의 26번째 영화로 기록될 신작 제목은 ‘당신 얼굴 앞에서.’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5월18일 홍 감독 특유의 속전속결로 제작 완료됐음을 전함과 아울러 “곧 있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출품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홍상수는 이번 신작의 진출 여부를 떠나 국내 감독 중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최다 초청 기록을 이미 보유 중인 상황. 모두 10개 작품을 영화제에 선보였고, 이 가운데 4개 작품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그랑프리 빼고 감독상, 각본상 등 개인 자격으로 사실상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받은 독일 베를린영화제와 달리, 칸에서의 수상은 2010년 주목할 만한 시선상이 전부였다.
신작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게 되는 연인 김민희의 역할은 제작 스태프로서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연 가부에 대해 관계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만 전했다. 전작 ‘인트로덕션’에서 김민희는 연기자 겸 일선에서 제작팀장으로 불리는 프로덕션 매니저로서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은 올 초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인트로덕션’으로 각본상에 해당되는 은곰상을 수상했다. ‘인트로덕션’은 5월27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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