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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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8일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을 통해 투명한 진상규명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는 현재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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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국방부는 18일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을 통해 투명한 진상규명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는 현재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은 지난 1980년 신군부 세력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이날 오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엔 김부겸 국무총리와 여야 지도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유족, 각계 대표 등 99명이 참석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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