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치니 초여름 더위..전국 2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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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서늘한 편이었는데요, 다시 하늘이 갠 오늘(18일)은 초여름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5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이 높겠고요, 전주의 낮 기온도 24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아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27도로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춘천이 27도, 대전이 25도, 광주가 24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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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서늘한 편이었는데요, 다시 하늘이 갠 오늘(18일)은 초여름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5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이 높겠고요, 전주의 낮 기온도 24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전국 많은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니까요, 한결 옷차림을 가벼이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휴일 날씨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더위의 기세가 이어집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아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27도로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하면서 일부 중서부 지방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 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아직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영남 지방에는 비구름대가 일부 남아 있어서 이슬비가 앞으로 조금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빛이 점점 더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춘천이 27도, 대전이 25도, 광주가 24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다시 차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텐데요, 주말에는 또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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