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Q 영업익 2271억..매출 줄고 비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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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610억원, 영업이익 2271억원, 당기순이익 19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62%, 영업이익이 32.97%, 당기순이익이 31.62% 감소한 결과다.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비용이 511억원 늘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 당기순이익 556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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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610억원, 영업이익 2271억원, 당기순이익 19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62%, 영업이익이 32.97%, 당기순이익이 31.62% 감소한 결과다.
모바일게임 매출의 감소세가 엿보인다. 1분기 플랫폼별 매출은 PC온라인 660억원, 모바일 3788억원, 콘솔 40억원, 기타 120억원 등이다. 전년동기 대비 PC온라인이 8.1%, 모바일이 10.12%, 콘솔 64.52% 감소하고 기타 매출은 250.42% 증가했다. 감소폭은 모바일이 426억원 가량으로 가장 컸다.
지역별로는 한국 261억원, 아시아 4029억원, 북미 및 유럽 233억원, 기타 86억원 등이다. 한국지역에서는 소폭 매출이 늘었으나 아시아 지역 매출이 490억원 가량이 줄었다. 북미유럽 매출도 75억원 가량 감소했다.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비용이 511억원 늘었다. 직원급여가 전년동기 대비 120억원 가량 증가했고 성과 보상 인센티브도 전년동기 20억원에서 199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지급수수료도 181억원 가량 늘어났다.
크래프톤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 당기순이익 5563억원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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