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와해' 징역형 삼성전자 부사장·전무 퇴사
조은아 2021. 5. 18. 12:23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삼성전자 임원들이 최근 회사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 노사업무 담당 임원을 지낸 강경훈 부사장과 구미지원센터 소속 A 전무는 최근 삼성전자에서 퇴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2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모두 법정에서 구속됐고, 대법원은 올해 2월 강 부사장에게 징역 1년 4개월, A 전무에게 징역 1년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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