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요업, 친환경제품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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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욕실 전문기업 계림요업(대표 유상정)은 자체 연구를 통해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계림요업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 만족 실현과 더불어 자연을 지키는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2년 양변기 절수등급제 시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에 출시한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 역시 환경보호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림요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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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욕실 전문기업 계림요업(대표 유상정)은 자체 연구를 통해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계림요업은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사명 아래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첫 종합욕실 전문기업으로서 54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해 'WORLD BEST KELIM'이라는 목표를 이룩하고자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 개발에 나서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원피스형(4종), 투피스형(3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전면의 날카로운 EDGE에서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디자인을 채용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KS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절수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양변기는 수도법상의 절수설비 등급제에 따라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시중에 판매 중인 대다수의 양변기는 3등급 제품이다. 금번 출시한 신제품은 1회 사용수량 4리터 이하, 1등급 양변기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돋보인다.
일반 양변기의 1회 물 사용량이 9L인 것을 고려했을 때 4인 가족 기준 한 달이면 무려 6,480L의 물을 소비하게 된다. 반면 해당 제품은 1회 물 사용량이 4L 수준으로 기존 대비 55% 절수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연간 43,200L의 물을 아낄 수 있게 된다. 기존 물 소비량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S자 모양 트랩을 활용해 사이펀 현상을 이용하는 세정 방식으로 도기 등의 강한 재질로 충격에 강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별도의 고가 부속이 아닌, 일반 부속을 사용함으로써 초기 설치 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대도시 직영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계림요업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 만족 실현과 더불어 자연을 지키는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2년 양변기 절수등급제 시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에 출시한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 역시 환경보호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림요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요업 제품 카탈로그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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