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대구, 23일 전북전 홈경기 전석 매진..시즌 세 번째

김호진 기자 2021. 5.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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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대구FC와 전북 현대간 18라운드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

대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과 18라운드 홈경기가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대구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23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과 홈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대구는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30%인 3111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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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돌풍의 대구FC와 전북 현대간 18라운드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

대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과 18라운드 홈경기가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올 시즌 3번째 매진이며, 매진 시간은 오픈 23시간 40분 만인 17일 오후 1시 40분"이라고 설명했다.

대구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23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과 홈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대구는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30%인 3111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판매 구역은 S석, W석, E석, N석, 스탠딩석이며,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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