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비빔면' 배홍동, 1400만개 판매..한정판 굿즈도 출시
최기성 2021. 5. 18. 11:57
비빔면의 절대강자 팔도 비빔면을 겨냥해 내놓은 농심 배홍동 비빔면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농심은 지난 3월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이 출시 두달(3월11일~5월10일) 만에 1400만개가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농심 전체 비빔면 매출액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농심은 배홍동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이색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한다.
영 타깃 패션 편집숍 'BIN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와 손잡고 배홍동비빔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한정판 굿즈는 하늘색과 빨간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홍동 비빔면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티셔츠, 잠옷, 앞치마, 행주, 피크닉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배홍동 비빔면 굿즈는 온라인몰에서 한정판 기획세트를 중심으로 판매된다.
농심은 BIND와 함께 서울 파르나스몰, 고양 스타필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팝업스토어도 열 계획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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