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스틸얼라이브' 신규지역 '투아키' 추가

신규 장비던전과 분쟁던전 추가
캐릭터·사도 등의 최대레벨 확장
 

[파이낸셜뉴스]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지역 투아키 업데이트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인 ‘투아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아키’는 A3: 스틸얼라이브의 10번째 지역으로 날카로운 암석 지대와 설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선보인다. 신규 장비던전 ‘방치된 지하묘지 B1’과 ‘방치된 지하묘지 B2’가 추가돼 신규 장비도 획득할 수 있다. 1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분쟁 던전 '변화의 숲' 에서는 다른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레벨 장비 또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의 최대 레벨과 사도레벨이 각각 200과 90까지 확장됐다. 장비 최대 레벨 역시 200까지 늘어났다. 장비 강화는 최대 55레벨까지 가능해졌으며 55레벨 달성 시에는 세번째 무지개 소켓이 오픈된다. 더불어 신화 소울링커의 최대레벨 역시 기존 60에서 80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신규 레이드 ‘침묵의 늪’이 추가됐으며 균열의 신전과 실렌드 광산에서는 종말II 난이도가 추가됐다. '고대 등급 강화석' 과 '고급 강화 축복 주문서', '고대 장신구 조각' 등 신규 등급의 아이템을 비롯해 장비에 추가 레전드 옵션을 부여 할 수 있는 ‘보스 옵션’도 선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접속만 해도 블루다이아와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스타트 선물 상자와 성장 레벨에 따른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신규지역추가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