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맛끌림..농심 '배홍동' 2달 만에 1400만개 불티

2021. 5.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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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배홍동비빔면'이 출시 2 달 만에 1400 만개가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은 패션 편집숍 'BIN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와 함께 배홍동비빔면 굿즈(사진)를 선보인다.

농심은 하늘색과 빨간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홍동비빔면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티셔츠, 잠옷, 앞치마, 행주, 피크닉매트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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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굿즈로 MZ세대 마음잡기 나서

농심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배홍동비빔면’이 출시 2 달 만에 1400 만개가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은 배홍동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MZ(밀레니얼+Z)세대 마음잡기에 나섰다.

농심은 패션 편집숍 ‘BIN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와 함께 배홍동비빔면 굿즈(사진)를 선보인다. 농심은 하늘색과 빨간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홍동비빔면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티셔츠, 잠옷, 앞치마, 행주, 피크닉매트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농심이 디자인 초안을 제공했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가 각 상품에 맞게 디자인했다.

배홍동비빔면이 출시된 이후 2달간 농심의 비빔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의 마케팅과 영업에 총력을 기울여 비빔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배홍동비빔면 굿즈는 이번주부터 BIND의 온라인몰에서 한정판 기획세트를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는 6월 1일부터는 BIND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농심은 BIND 와 함께 서울 파르나스몰과 고양 스타필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팝업스토어를 차리고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김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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