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생건 '성균관 고칼슘 호두와 아몬드 두유' 출시

2021. 5.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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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칼슘 보충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균관대 기술지주회사 '성균관생활건강'은 자사 대표 제품인 '성균관 약콩두유'에 이어 신제품 '성균관 고칼슘 호두와 아몬드 두유·사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성균관 고칼슘 호두와 아몬드 두유'는 '성균관 약콩두유'처럼 맛과 건강 그리고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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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칼슘 보충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균관대 기술지주회사 ‘성균관생활건강’은 자사 대표 제품인 ‘성균관 약콩두유’에 이어 신제품 ‘성균관 고칼슘 호두와 아몬드 두유·사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성균관 고칼슘 호두와 아몬드 두유’는 ‘성균관 약콩두유’처럼 맛과 건강 그리고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기존 ‘성균관 약콩두유’와 마찬가지로 100% 국산콩을 사용했으며, 성균관대 기능성 식품공학연구실과 성균바이오텍이 공동개발한 특허물질인 TF-343이 함유돼 있다. 또 영국산 해조칼슘으로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30% 이상인 250㎎을 함유하고 있으며,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해 건강하면서도 맛까지 꼼꼼하게 챙긴 것이 특징이다.

성균바이오텍의 특허물질 TF-343은 중금속 배출과 체내 니코틴 분해·해독, 다이옥신 독성 감소 등의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에 의해 유도된 호흡기 질환 예방 또는 치료효과를 갖는 생약재 추출물이다.

성균관생활건강측은 “성균관 고칼슘 호두와 아몬드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 칼슘, 프락토 올리고당 등 영양은 높이고, 당류와 칼로리 등의 부담을 낮췄다”며 “유화제와 거품제거제,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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