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신작 모바일 MMORPG '블라스트M' 사전예약 돌입

룽투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블라스트M’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설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라스트M’은 애니메이션 화풍의 그래픽과 캐릭터를 특징으로 내세운 모바일게임이다. 사악한 사신의 부활로 절망에 빠진 세계를 구할 구원자의 모험담을 그렸다.

강력한 보스와 각종 던전 등이 제공되며 아레나, 정점대결, 공성전, 통합서버 유적 등 각종 전투 콘텐츠도 마련됐다. ‘기사’, ‘미호’, ‘성령’, ‘펫’ 등 주인공의 성장를 돕는 보조 요소도 존재하며 전투 중 일정 조건에 도달하면 ‘메카닉’을 소환해 특별한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 접수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블라스트M 칭호’, ‘사전예약 상자’, ‘모험 보스 체력 열매’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자 수와 공식카페의 목표 가입 인원수를 달성할 경우 추가 보상도 지급하며 SNS 공유 이벤트도 마련해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원마운트 워터파크 종일권 등의 경품도 선물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