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대구, 전북전 홈 티켓 매진..올 시즌 3번째

윤효용 기자 2021. 5.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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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대구FC가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전북 현대 사냥에 나선다.

대구FC와 전북 현대는 오는 23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리그 4위(승점 25)에 위치했고, 전북은 1위(승점 29)에 올라있다.

대구는 18일 "17일(월) 13시 40분에 3,111석 전석이 매진됐다. 홈 개막전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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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6연승' 대구FC가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전북 현대 사냥에 나선다. 

대구FC와 전북 현대는 오는 23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리그 4위(승점 25)에 위치했고, 전북은 1위(승점 29)에 올라있다.

경기를 앞두고 홈 입장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대구는 18일 "17일(월) 13시 40분에 3,111석 전석이 매진됐다. 홈 개막전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전했다. 이어 "판매 구역은 S석, W석, E석, N석, 스탠딩석이며,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의 30% 입장이 가능하다. DGB 대구은행파크의 총 좌석의 30%는 3,111석이며 모두 지정제로 운영된다.

대구는 지난 제주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6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전북은 최근 3무 1패를 거두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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