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테일즈',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1120억 원 매출 기록

최종배 2021. 5.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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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튜디오는 모바일 RPG '가디언테일즈'가 2021년 2월말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1억 달러(약 1120억 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말 '가디언테일즈' 론칭 이후 7개월 간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버전의 실적이다.

    이와 별도로 중국에서도 출시 첫날부터 553만 달러(약 62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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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튜디오는 모바일 RPG '가디언테일즈'가 2021년 2월말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1억 달러(약 1120억 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말 '가디언테일즈' 론칭 이후 7개월 간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버전의 실적이다. 가디언테일즈는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있는 유머 코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별도로 중국에서도 출시 첫날부터 553만 달러(약 62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콩스튜디오는 올해 2월 해외게임 권한인 외자판호를 받고 지난 4월 27일, 중국 빌리빌리에서 '캔터베리 공주와 기사의 판타지 모험: 챔피언의 검을 깨우다(중국명: 坎特伯雷公主士醒冠之的奇幻冒险)' 게임명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중국 내 iOS 기준 매출순위 3위, 무료 다운로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콩스튜디오는 올해 하반기 자체 서비스로 '가디언테일즈' 모바일 버전 일본 출시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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