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언리쉬드 PC', 40만 명 참가한 파이널 테스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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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체 개발 중인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지난 17일 마무리했다.
지난 13일부터 총 닷새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0만 명의 전 세계 유저가 참여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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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총 닷새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0만 명의 전 세계 유저가 참여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앞선 비공개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전투,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 등 대부분의 요소에서 개선 작업이 진행된 버전을 선보였다.
파이널 테스트의 평균 일일사용자(DAU)는 15만 명이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4만 5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스팀 출시 예정작 인기 찜 목록 글로벌 15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콤보 액션과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3대 3 투기장, 15대 15전투장으로 대표되는 PVP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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