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청 간부 공무원들 '행복지원금' 기부 동참

지성호 2021. 5. 18.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청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진주시 행복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8명은 시가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행복지원금을 진주시 장학기금인 '미래세대 행복기금'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6급 팀장급 이하 공무원들도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청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진주시 행복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8명은 시가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행복지원금을 진주시 장학기금인 '미래세대 행복기금'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6급 팀장급 이하 공무원들도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진주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15억여원 투입

진주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15억여원 투입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올해 총 15억6천만원의 사업비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지원사업,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등이다.

주택지원사업은 주택 지붕을 이용해 3kW 용량의 전기를 생산하고 자가 소비하는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28가구에 가구당 96만원을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으로 150가구에 가구당 63만원이 지원된다.

이외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 축사 등 건물지원사업도 추진한다.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결혼했다…남편은 누구?
☞ 흰고래 벨루하 발로 차고 때리고…수족관 동물학대 논란
☞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허민우, '꼴망파'서 조폭 활동
☞ 미국서 이 손가락 모양했다가는 '큰일'…인기 TV쇼 '발칵'
☞ 설계 실수로 1m 침범했다가…이웃에 2억5천만원 소송
☞ 한국서 함께 살자는 외국인 애인…알고 보니 사기 조직
☞ 음식점 화장실서 아기 출산한 산모 'SOS'…"양수가 터졌어요"
☞ 가짜 머스크들 22억 '꿀꺽'…美 반년새 900억원 코인 사기
☞ "빌 게이츠와 불륜" 직원의 폭로…다른 여직원에도 추파
☞ 부패 공무원 갱생한다고…교도소에 특별 재활과정 등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