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시장 투명성 높아질 것 기대"

2021. 5.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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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법·불공정 거래행위를 차단하는 등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사업자 신고 홍보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동시에 사기·불법 다단계 등 관련 불법행위에 더욱 엄정히 대응해 피해를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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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법·불공정 거래행위를 차단하는 등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9월까지 진행되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가 완료되면 시장의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사업자 신고 홍보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동시에 사기·불법 다단계 등 관련 불법행위에 더욱 엄정히 대응해 피해를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협치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직사회 쇄신을 강도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코로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경제반등 가속화와 선도형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총리는 오늘(18일)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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