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농촌 일손돕기..내달까지 직원 1100명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사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과수 열매솎기·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주명 농관원장은 "농업·농촌 현장과 접점에 있는 현장 농정기관인 농관원 전 직원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사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과수 열매솎기·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관원 본원을 비롯한 전국 9개 도 지원 및 121개 시·군 사무소는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다음달까지 1100명의 직원을 투입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작업 시 지역 주민과의 접촉 차단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작업·식사 등 진행 시 2m 거리두기(최소1m), 수시 손세정, 작업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이상증상 여부 수시확인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주명 농관원장은 “농업·농촌 현장과 접점에 있는 현장 농정기관인 농관원 전 직원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유리, 베이비시터 고용…“난 돈 벌어야 하니까”
- “삼성 갤버즈 귓병 유발 진짜?” 중국 국영방송까지 ‘때리기’
- 빌 게이츠, MS여직원과 20년전 혼외 관계 인정
- 정민씨 母 “전화 왜 안했나…절대 용서 못해”
- [영상] 5층 화재빌딩서 점프 ‘괴력의 고양이’
- “근거없는 공격 멈출지 우려” 정민씨 친구 보호모임도 생겼다
- [전문]故손정민 친구 첫 공식입장...“가족·친척 측 유력 인사 없어”
- “그때 샀어야”…2년전 집값보다 비싼 전세
- 두 아이 잔혹 살해하고 자수한 엄마…“기억 안나” 발뺌
- 머스크 "비트코인 안 팔았다" 해명에도 하락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