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2022년 착공

이지성 기자 2021. 5.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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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1996년에 건립돼 노후화된 장지동주민센터를 문정동 136번지 일원에 여가·문화·복지 기능을 담은 복합청사로 새롭게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송파구는 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외에도 이미 착공에 들어간 잠실본동·풍납2동주민센터와 거여·마천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마천1동주민센터,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 함께 진행 중인 방이2동주민센터 복합개발 등 노후화된 동청사 개선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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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위치. /사진 제공=송파구
[서울경제]

서울 송파구가 1996년에 건립돼 노후화된 장지동주민센터를 문정동 136번지 일원에 여가·문화·복지 기능을 담은 복합청사로 새롭게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송파구는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작업을 통해 미래 수요와 기능을 예측하고 건축 규모 산정, 청사 배치, 공간 계획 등 합리적인 건축안을 마련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파구는 장지동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외에도 이미 착공에 들어간 잠실본동·풍납2동주민센터와 거여·마천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마천1동주민센터,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 함께 진행 중인 방이2동주민센터 복합개발 등 노후화된 동청사 개선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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