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11기 출범

문창석 기자 2021. 5. 1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에너지는 LG유플러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돌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작년보다 한층 향상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대학생봉사단 서로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봉사단이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다(포스코에너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포스코에너지는 LG유플러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돌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에너지는 '희망에너지 11기' 대학생봉사단 50명을 학습 멘토로 선발했다. 봉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를 도우며 약 7개월 동안 활동한다.

봉사단은 스마트 패드를 이용해 LG유플러스가 개발한 'U+초등나라' 컨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학습지도와 정서적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시 Δ아이들과 특별활동(탁구, 야구, 미술 등) Δ직업체험교육 Δ포스코에너지 및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재능봉사 등 다양한 활동도 추진한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작년보다 한층 향상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대학생봉사단 서로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