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1분기 실적 사상최대..연내 IPO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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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944억원과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렌터카·중고차·그린카 판매가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장기렌터카 매출은 3.9% 증가한 2691억원을 기록했다.
단기렌터카 매출의 경우 국내 여행 수요 회복으로 7.9% 상승한 504억원을 기록했다.
중고차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상승한 169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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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944억원과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9%, 52.7% 늘어난 것으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이에 따라 연내 추진 중인 IPO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렌터카·중고차·그린카 판매가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장기렌터카 매출은 3.9% 증가한 2691억원을 기록했다. 단기렌터카 매출의 경우 국내 여행 수요 회복으로 7.9% 상승한 504억원을 기록했다.
중고차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상승한 169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린카도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8.9% 상승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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