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장도연 "500일된 커플, 주변에 꼭 있는 케이스라서 공감"

김나영 2021. 5.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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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 MC들이 기대되는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또 장도연은 "저는 500일된 커플"이라며 "주변에 그런 분들이 꼭 있었다. 남일 같지가 않고 주변에서 보던 케이스라고 공감이 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체인지 데이즈'는 이재석P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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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체인지 데이즈’ MC들이 기대되는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 토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참석했다.

양세찬은 “저는 사내커플이 집중있게 보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 역시 “저도 사내커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체인지 데이즈’ 장도연 사진=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허영지는 “저는 10년 연애한 커플, 너무 편해지니까 나오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런 모습이 몰입하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장도연은 “저는 500일된 커플”이라며 “주변에 그런 분들이 꼭 있었다. 남일 같지가 않고 주변에서 보던 케이스라고 공감이 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체인지 데이즈’는 이재석P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다.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 간의 여행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행복한 연애의 형태를 고민하고 ‘나를 위한’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MC로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5시 첫 공개.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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