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노준석 교수, 광학분야 국제학술지 부편집인 선임

2021. 5. 18.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사진)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광학 분야 국제학술지 '빛:과학과 응용'의 부편집인으로 선임됐다.

노준석 교수의 연구는 기초 물리학과 깊은 파장 이하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자 재료 및 장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준석 포스텍 교수.[포스텍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사진)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광학 분야 국제학술지 ‘빛:과학과 응용’의 부편집인으로 선임됐다.

노준석 교수의 연구는 기초 물리학과 깊은 파장 이하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자 재료 및 장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이언스와 네이처를 포함 약 170편의 영향력 있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MEE/MNE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과학자상,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 정상회의(MINE)에서 젊은 과학자상, 마이크로머신(Micromachines)이 뽑은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광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노 교수는 현재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메타물질, 광결정, 나노공정, 마이크로나노포토닉스, 디스플레이, 이미징 분야의 주편집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bgko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