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노준석 교수, 광학분야 국제학술지 부편집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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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사진)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광학 분야 국제학술지 '빛:과학과 응용'의 부편집인으로 선임됐다.
노준석 교수의 연구는 기초 물리학과 깊은 파장 이하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자 재료 및 장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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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사진)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광학 분야 국제학술지 ‘빛:과학과 응용’의 부편집인으로 선임됐다.
노준석 교수의 연구는 기초 물리학과 깊은 파장 이하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자 재료 및 장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이언스와 네이처를 포함 약 170편의 영향력 있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MEE/MNE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과학자상,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 정상회의(MINE)에서 젊은 과학자상, 마이크로머신(Micromachines)이 뽑은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광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노 교수는 현재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메타물질, 광결정, 나노공정, 마이크로나노포토닉스, 디스플레이, 이미징 분야의 주편집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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