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오뚜기·삼양 1분기 영업이익 감소..'코로나 특수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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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업체의 1분기 영업이익이 대부분 감소했다.
농심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약 6344억원, 28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삼양식품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약 1400억원,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4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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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업체의 1분기 영업이익이 대부분 감소했다. 농심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약 6344억원, 28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55.5% 줄어든 수치다. 오뚜기는 1분기 매출이 6712억590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02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572억2714만원)보다 12.26% 줄었다. 삼양식품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약 1400억원,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46.2% 감소했다. 삭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집에만 있는 것)과 집밥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지만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1.5.18/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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