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7월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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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7월8일부터 9월26일까지 대학로 티오엠(TOM) 1관 무대에 오른다.
'홀연했던 사나이'는 모든 것이 변하던 1987년 샛별 다방에 모인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홀연히 나타나 다방 사람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사나이 역은 정민, 박민성, 유키스 출신의 수현 등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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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7월8일부터 9월26일까지 대학로 티오엠(TOM) 1관 무대에 오른다.
'홀연했던 사나이'는 모든 것이 변하던 1987년 샛별 다방에 모인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음악감독의 신인 시절의 열정이 투영된 작품으로,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이번 공연의 기획, 제작을 맡아 다시 태어났다.
홀연히 나타나 다방 사람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사나이 역은 정민, 박민성, 유키스 출신의 수현 등아 맡는다.
작품의 한 축을 이끄는 어른아이 승돌 역에는 손유동, 최민우, 김태오 등이 캐스팅됐다.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차만 파는 다방을 운영하는 홍미희 역은 한보라, 이현진이, 만년 솔로 황태일 역에는 유성재, 황성현 등이 소화한다.
배우를 꿈꾸는 다방 종업원 김꽃님 역은 조은진, 김수진이, 그리고 매일 넘어지는 배달원 고만태 역에 장재웅과 김효성 등이 각각 연기한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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