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넥신과 235억원 규모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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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이 제넥신과 23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GX-19N)의 상용화 생산 공정과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허가기관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른 상용화 생산에 관한 공급계약은 양사가 별도 합의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245억원 335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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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한미약품(128940)이 제넥신과 23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GX-19N)의 상용화 생산 공정과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허가기관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른 상용화 생산에 관한 공급계약은 양사가 별도 합의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245억원 335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판매와 공급지역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등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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