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넥신과 235억원 규모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윤정훈 2021. 5. 18.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약품(128940)이 제넥신과 23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GX-19N)의 상용화 생산 공정과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허가기관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른 상용화 생산에 관한 공급계약은 양사가 별도 합의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245억원 335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한미약품(128940)이 제넥신과 23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GX-19N)의 상용화 생산 공정과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허가기관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른 상용화 생산에 관한 공급계약은 양사가 별도 합의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245억원 335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판매와 공급지역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등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