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더 발베니 바'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서울 청담에 위치한 정식카페에 '더 발베니 바'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발베니 바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 주문 시에는 전문 바텐더로부터 발베니에 대한 스토리와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등의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서울 청담에 위치한 정식카페에 '더 발베니 바'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정식당에서 운영하는 정식카페에서 선보이며 12년부터 40년까지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발베니 전 제품 13가지를 글라스 또는 테이스팅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발베니 테이스팅 세트 메뉴는 2가지로 발베니 클래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코어 레인지와 장인들의 위스키 탄생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 레인지가 준비됐다.
코어 레인지 테이스팅 세트 메뉴 주문 시에는 정식당과 협업해 개발한 '발베니 푸드 페어링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발베니 12년과 페어링된 치즈의 부드러움과 타바스코의 산미가 느껴지는 '치즈미트프라이'를 포함해 각 연산에 맞는 페어링 푸드를 선보인다.
그 외 위스키와 간단하게 곁들이는 '발베니 초콜릿 봉봉' 메뉴가 있으며, 추후 스토리 레인지 푸드 페어링 세트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발베니 칵테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시즌 칵테일은 발베니의 풍미와 어울리는 제철 재료로 만들어지며 눈길을 사로잡는 데코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발베니 바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 주문 시에는 전문 바텐더로부터 발베니에 대한 스토리와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등의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향후 발베니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소규모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더 발베니 바는 영국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와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아 브라운 컬러와 우드, 곳곳에 증류소를 연상케 하는 맥아와 보리, 오크통 등을 배치해 꾸며졌다.
바 뒤편에는 발베니 코어 레인지부터 싱글 배럴 레인지와 리미티드 에디션,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연산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발베니 50년도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바 입구에는 발베니의 아이콘인 바틀 조형물이 눈에 띈다. 발베니 바틀 조형물은 발베니 위스키 바틀의 부드러운 곡선을 흥미롭게 표현한 형태로 안쪽의 은은한 조명으로 황금빛을 자아내는 발베니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한편, ‘더 발베니 바’는 정식카페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발베니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한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만들고자 발베니의 시그니처 공간인 더 발베니 바를 오픈하게 됐다"며 "비교 시음해 볼 수도 있어 발베니 위스키를 폭넓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