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달 파이낸스, 오픈디파이와 파트너십 체결

이윤정 2021. 5.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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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 금융(DeFi) 자산에 대한 보험을 제공하는 타이달 파이낸스는 금융 플랫폼 오픈디파이(OpenDeF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디파이 관계자는 "이번 타이달 파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프로젝트 네트워크에 타이달 파이낸스의 고성능 보험 솔루션을 제공받아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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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이달 파이낸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탈중앙 금융(DeFi) 자산에 대한 보험을 제공하는 타이달 파이낸스는 금융 플랫폼 오픈디파이(OpenDeF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디파이 관계자는 “이번 타이달 파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프로젝트 네트워크에 타이달 파이낸스의 고성능 보험 솔루션을 제공받아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픈디파이는 실물 자산과 DeFi 사이의 간극을 없애기 위한 프로젝트로, 중개인이 소지한 100%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토큰화된 자산을 거래하고 유동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타이달 파이낸스는 오픈디파이의 디지털 자산에 보험을 적용하여, 오픈디파이 사용자들은 클릭 한 번으로 저렴한 보험비의 보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타이달 파이낸스 팀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우리는 탈중앙 금융 시장이 더욱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타이달 파이낸스의 보험 메커니즘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함에 따라 오픈디파이 구성원들은 더욱 최적화된 플랫폼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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