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실내·안전성·친환경성까지..'패밀리SUV' 볼보 XC60 쾌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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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단연 XC60이다.
올해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모델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으로 총 1134대가 팔려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이러한 XC60 모델에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B엔진을 장착한 XC60 B5 & B6를 출시했다.
XC60은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맞춰 마일드 하이브리드 B5, B6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엔진까지 총 3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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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1~4월 누적 판매량 4914대
'XC60' 1134대, 전체판매 23% 차지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단연 XC60이다. 올해부터는 이용자의 공기질까지 책임지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새롭게 변경되는 XC60에는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주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C, Advacned Air Cleaner) 시스템이 추가됐다.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 B&W)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역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새로운 ‘재즈클럽(Jazz Club)’가 추가된 형태로 업그레이드 됐다.
1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1~4월 누적 판매량은 4914대로 전년 동기대비 13.8% 증가했다. 지속 성장세의 원동력 중 하나로 ‘볼보=안전성’을 빼 놓을 수 없다.
대표적 패밀리 SUV인 XC60을 비롯해 총 14개의 모델은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가 신설된 이후 볼보자동차가 단일 브랜드 최다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올해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모델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으로 총 1134대가 팔려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이러한 XC60 모델에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B엔진을 장착한 XC60 B5 & B6를 출시했다.
XC60은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맞춰 마일드 하이브리드 B5, B6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엔진까지 총 3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5 엔진은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XC60 B6는 기존 T6를 대체하는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고 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 토크는 42.8 kg·m(2,100 ~ 4,8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6.2초에 불과하다.
XC60의 국내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6700만원(B5), 7100만원(B6), 8320만원(T8)이다. 모두 인스크립션 모델 기준 부가세 포함 가격이며,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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