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제약, 최재희 신임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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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제약이 투명 경영을 지향하는 시스템 정비를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
비보존 제약(회장 이두현)은 최재희 전 알리코제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재희 대표는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품질 및 윤리 경영 문제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통한 자정 효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비보존의 우수 R&D 및 운영관리 인력들과 힘을 모아 견실한 제약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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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비보존 제약이 투명 경영을 지향하는 시스템 정비를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
비보존 제약(회장 이두현)은 최재희 전 알리코제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중앙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유한양행, 건일제약 등을 거쳤으며 최근 알리코제약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30여년 간 제약 업계에서 근무하며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 총괄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경험한 제약 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최재희 대표는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품질 및 윤리 경영 문제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통한 자정 효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비보존의 우수 R&D 및 운영관리 인력들과 힘을 모아 견실한 제약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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