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대표팀 선수 1명 확진..선수단 검사 후 격리

박지혁 2021. 5. 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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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충북도와 제천시에 따르면, 20대 A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선수는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진단 검사를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단 전체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선수단 전체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에 음성이 나와도 자가격리 2주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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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9일 본청과 증평읍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03.29. ksw64@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충북도와 제천시에 따르면, 20대 A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다. 이 선수는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진단 검사를 받았다.

대한하키협회는 하반기 국제대회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제천의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단 전체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선수단 전체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에 음성이 나와도 자가격리 2주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훈련은 19일까지 예정돼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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