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튜디오 '가디언테일즈', 7개월 누적 매출 11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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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가 2021년 2월말 기준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1억 달러(한화 1120억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에는 중국에도 출시해 첫날 매출 553만 달러(3582만 위안, 한화 61억5000만원)를 기록했다.
콩스튜디오는 올해 하반기 '가디언테일즈'의 일본 출시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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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가 2021년 2월말 기준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1억 달러(한화 1120억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 말 ‘가디언테일즈’의 그랜드 론칭 이후 7개월 간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버전을 통해 달성한 실적이다.
최근에는 중국에도 출시해 첫날 매출 553만 달러(3582만 위안, 한화 61억5000만원)를 기록했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무료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다.
콩스튜디오는 올해 하반기 ‘가디언테일즈’의 일본 출시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콩스튜디오 최초로 게임 개발부터 콘텐츠 현지화 작업, 일본 시장 게임 운영까지 모두 자체 준비한다.
‘가디언테일즈’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모험을 담은 모바일 RPG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과 직접 조작을 유도하는 어드벤처 형태의 게임성, 게임 전반에 적용된 유머 코드 등이 특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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