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재벌 사모님의 미모..슬림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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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lower Power"(꽃의 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셔츠형 점프슈트를 입고 테라스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짧은 길이의 점프슈트에 베이지색 플랫폼 샌들 힐을 매치해 길게 쭉 뻗은 슬림 각선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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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lower Power"(꽃의 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셔츠형 점프슈트를 입고 테라스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짧은 길이의 점프슈트에 베이지색 플랫폼 샌들 힐을 매치해 길게 쭉 뻗은 슬림 각선미를 자랑했다. 발끝에는 매혹적인 레드 패디큐어를 연출해 포인트를 더했다.
미란다 커는 아이 셋을 둔 엄마의 몸매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의 2020년 자산은 19억 달러(한화 약 2조1500억원) 수준으로 최연소 억만장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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