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흥시,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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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와 시흥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두 지자체는 2006년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직전 3년간의 평생학습 추진체계, 사업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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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시흥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다양한 관련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두 지자체는 2006년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안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 사업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 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직전 3년간의 평생학습 추진체계, 사업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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