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군무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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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부산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된 같은 부대 간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군무원은 지난 4월 말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다른 군부대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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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이로써 누적 사례는 총 5명이 됐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부산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된 같은 부대 간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군무원은 지난 4월 말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Z 백신은 1, 2차에 걸쳐 접종한다. 1차 접종 2주 후 백신 효과가 일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2차 접종까지 완전히 마쳐야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다른 군부대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8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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