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무인 카페 인테리어 무상 지원

조지민 2021. 5.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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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스마트카페 인테리어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는 스마트카페를 통해 창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돕고자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을 고수하여 스마트카페 삼성점을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 충청, 부산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스마트카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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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스마트카페 인테리어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피에반하다는 스마트카페 초기 입점 가맹점주들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등은 물론 33㎡(10평) 규모의 스마트카페 인테리어 비용을 무상 지원한다. 또 스마트카페 예비 가맹점주의 투자 예산에 따라 맞춤형 무인 카페 솔루션 설계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인 카페 솔루션은 가맹점주 희망시간대에 유인 매장으로 운영 가능한 '유무인 복합형',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무인매장형', 좌석 제공이 어려워 협소한 장소에 설치되는 '단독설치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오픈한 커피에반하다 스마트카페는 국내 최다 메뉴를 제조할 수 있는 로봇 바리스타를 통해 약 70여 가지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자동 발주, 머신 케어, 출입통제,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독자적 매장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는 스마트카페를 통해 창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돕고자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을 고수하여 스마트카페 삼성점을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 충청, 부산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스마트카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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